중국 宋나라의 주신중(朱新仲) 學者, 인생 오계론,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다섯까지의 計劃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시대보다 평균수명이 30~30년이 늘었으니 어쩌면 더 절실한 인생의 계획과 實踐이 필요한 名言이다. 첫째는 생계(生計)다. 이 세상에 많은 직업과 일터가 있지만 나의 適性과 特技를 살려 열심히
[정균화 칼럼] 第4연령기

중국 宋나라의 주신중(朱新仲) 學者, 인생 오계론,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다섯까지의 計劃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시대보다 평균수명이 30~30년이 늘었으니 어쩌면 더 절실한 인생의 계획과 實踐이 필요한 名言이다. 첫째는 생계(生計)다. 이 세상에 많은 직업과 일터가 있지만 나의 適性과 特技를 살려 열심히
남이 하는 일을 따라하는 것은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 창직은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스스로 찾아 내야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따라하기에 익숙하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어른들이나 다른 아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쉽게 따라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따라하기에 몸과 마음이 길들여져 있다
한 사람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도 꽤 많이 걸린다. 수 십년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귀중한 베이비부머들의 인적 자원이 송두리째 사라져 가고 있다. 경기 침체와 조기 퇴직이 그 주범이다. 게다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다. 인생이모작을 위해 창직이 필요하다고 필자는 누차 강조해 왔다. 창직이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과 경쟁을 하지 않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만들어 낸 직업이 퍼스널브랜딩 코치, 아이패드 화가,
인간이라면 적어도 세가지 측면에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 나보다 뭐든지 나아 보이는 다른 사람, 초라해 보이는 자기 자신 그리고 어찌할 수 없는 주변 환경이 그것이다. 우리 삶에서 이런 것들은 수시로 우리를 위협하고 협박하려 든다. 그래서 좌절하고 포기하고 안주하려는 성향이 생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