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

지난해 쿠바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300만명 선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미국과 쿠바가 국교 정상화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미국화하기 전의 쿠바를 보고 싶다는 점이 주요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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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등에서 여행을 보낸 관광객들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볼 수 없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쿠바가 오랫동안 고립돼 있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친구들과 멕시코로 여행가려 했다가 계획을 바꿨다”면서 “변하기 전의 쿠바, 미국화하기 전의 쿠바를 보고 싶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다음과 같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50년 넘게 쿠바를 압박한 봉쇄정책이 사실상 실패했음을 솔직히 인정했다.?그는 “(봉쇄정책이) 쿠바의 민주화와 번영을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오히려 미국이 중남미를 비롯한 쿠바의 파트너 국가들로부터 고립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쿠바 국교 정상화
미국은 쿠바 수도 아바나(Havanna) 에 미국 대사관을 개설하고 고위급 인사 방문을 통해 국교정상화 실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인 방문 확대, 송금한도 상향, 교역과 금융거래 원활화, 인도적 지원,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검토 등 그동안 쿠바를 옭아매고 있던 각종 제재도 풀기로 했다.

관광은 쿠바에서 세 번째로 큰 외화 획득 산업으로, 2013년?관광산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25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쿠바라면 우리에게 좀 먼 나라처럼 들리지만, ?미국과 쿠바가 국교정상화를 했다는 소식에 쿠바에 대한 시니어 주니어를 뛰어넘은 전통적인 공감대가 아래와 같은 시가와 체케바라로 형성될 수 있지는 아닐런지 포스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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