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화 칼럼] 꼭 끌어 안아주자!

꼭 끌어안아주지. 무슨 위로의 말을 해주느냐는 중요치 않아. 그저 힘껏 꼭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족해. 그래서 나는 그분을 꼭 끌어안아주었다.

법정스님 명상 집에서 문득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글귀가 다가왔다. 그동안 생각한대로 살아 온 것도 있지만, 사는 대로 생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아직도 소년 같은 미제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 대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 아름다움, 희망,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을 느끼고 싶다. 다시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시작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노는 법도 배우고 싶다. 내가 생각한대로 살고 싶다. 또한 후배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일에 동참하고,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봉사 하고 싶다. 주변에 평소 사랑했고, 존경하던 선후배 동료 친지를 세상에서 떠나보내면서 더욱 생각한대로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나의 행복은 추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남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다. 이제 나에 대한 투자는 곧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투자다. 사업을 열심이 하는 것도 내가 생각한대로 사는 것도 행복의 원천은 나 자신을 찾으며 주변을 돌아보게 함이다. 이 세상에서 최선 배려, 희망은 아름답다.<삼성경제 연구소>는 기업의 성공과 실패라는 현상의 이면에는 위기라는 분기점이 있고, 대내외 위기에 대한 도전과 응전의 결과로 성공과 실패가 결정 된다고 했다. 성공했을 때 빠지는 함정을 미리 방지 하라는 것이다. 안일함, 위기에 대한 형식적 대비, 문제 발생 시 효과적 대응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국가 공무원과 국방을 지켜온 군?경들을 존경한다. 그러나 그들 못지않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종업원 몇 명이라도 봉급을 주며 살아남는 중소기업과 자영업, 영세사업자들 역시 존경한다.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절망이 희망으로 바꾸어야한다. 위대한 일을 한 사람들은 누구나 적극적이었다. 실패란 바느질 할 때 옆에 두는 것이라고 격려하고 싶다.

액자에 그려진 바다는 파도치지 않는다. 파도는 살아있는 파도가 파도친다. 사랑받고 싶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면 고독감도 사라진다. 그들을 위해 부드러운 미소, 명랑한 언어, 성실한 하루의 삶, 자신감, 즐거운 노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아직도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에 손을 내밀어야겠다. 그들과 손을 잡고 같이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용기를 주고 싶다. 마음을 치유하고 영혼을 치유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생각한대로 살기로 다짐 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워 놓고 아직까지 생각한대로 못한 일들을 나열하여 차분히 살기로 했다.

인생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했다. ‘에디슨’은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면서 “나는 한 번도 일생동안 어려운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만 일을 즐겼다.”고 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열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의와 관심을 갖는 것이다.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도 많다. 어둡고 그늘진 곳에 물질적 도움도 필요하지만, 따뜻한 배려, 희망이 실려진 말 한마디를 전합시다. 내가 경솔히 내 입술을 통해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겐 30년 동안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 시킨다.내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진 주변 분들에게 아름다운 변화를 일으킬 격려와 사랑이 필요할 때이다.

-나는 바이올렛에게 깊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주는지 물었다. “꼭 끌어안아주지. 무슨 위로의 말을 해주느냐는 중요치 않아. 그저 힘껏 꼭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족해. 그래서 나는 그분을 꼭 끌어안아주었다.” <블레어저스티스>의 ‘바이올렛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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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삼성그룹)제일기획.기획본부장,(현대그룹)금강기획.총괄본부장(쌍용계열)나라기획대표이사사장.한국광고광고업협회부회장.
  • 독립광고회사연합회회장.상공회의소마케팅연구회회장
  • 경희대외 겸임.초빙교수.
  • 현;서울복지신문회장, 아시아타임즈명예회장
  • 정부로부터국민포장 서울시의회의장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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