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COM 지역밀착 시니어 사회공헌 활동

일본 주피터 텔레콤(Jupiter Telecommunications Co., Ltd. 이하,?J:COM)에서는 지역밀착을 키워드로?J:COM에 가입한 고객이 강사역할(사회공헌)을 하는 체계를 만들어?생생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서 시니어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일본에서 “2007년의 문제”라고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퇴직 년도에 대비하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자, 텔레콤 사의 특성을 잘 살려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든 CSR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텔레콤업의 특성상, 지역단위로 가입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가입자대상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져, 장기적으로?J:COM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인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회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다.??J:COM 가입자 중 고령자가 많았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생생프로젝트의 활동은?J:COM의 가입자 고객이 자신의 스킬이나 노우하우, 자격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이를 공유하고 보급하는 장소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고령자가 30,40년간의 축적해온 노우하우를 낭비하는 것이 아깝고 퇴직자의 경우 시간이 많으므로 이를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은 고령자 층과 기타세대 모두에게 환영받는 CSR활동이다.

이중, 대표적인 것은 활동은 역사에 조예가 깊은 이들의 공헌에 의한 “지역역사산책 걷기”, 영어 능력자에 의한 “영어학습”, ?요리 특기자에 의한 “남자의 요리교실” 등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강좌의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한다.

사회공헌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하시모토 토오루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45 년간 네리마구(練馬?)에서 유치원 원장을 맡아 2006 년에 정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므로, 무엇을 할까 생각했는데, J:COM의 생생프로젝트 관련 모집글을 보고,?45 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낭비하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으로, 이를 살릴고 싶다는 희망으로 응모했습니다.

현재 3년간 사회책임요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데, 1년차는 부모와 자식이 참가하는 근린 공원에서의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년차는 여름방학 부모와 자식이 함게 참가하는 견학회를 실시하여, 근린공원에 서린 역사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3년째는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육아지원 강좌와 여름 방학 부모와 자식 견학회를 열었습니다.

하시모토 토오루씨는 이와 같은 활동에 참가하여, 일상의 보람과 즐거움을 만끽했을 뿐만 아니라 마츠모토 노부코씨와 알게 되어 결혼에 까지 골인하게 되는 대운을 누렸다고 한다.

10

영문과를 졸업한 후 영어 학교에서 근무, 37년간 영어회화교실을 통한 교수경험이 있는 마츠모토 노부코씨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영어 회화 수업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J:COM 생생프로젝트 담당자에 의하면,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에 의한 IT 수업이 호평이었다고 한다.

*주피터 텔레콤은 1995년 설립된 케이블 TV 방송사업 및 전기통신 회사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