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골라먹기

노화 방지, 항산화 디톡스 등의 주제가 우리 생활 전반에서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수퍼푸드(superfood)’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영양학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그의 저서 ‘나는 수퍼푸드를 먹는다’에서 손꼽은 수퍼푸드로는 아몬드,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 콩, 케일, 귀리, 오렌지,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미국 시사지 타임이 세계 10대 수퍼푸드를 선정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퍼푸드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 영광의 TOP10은 견과류, 녹차, 연어, 마늘, 브로콜리, 귀리, 레드와인, 시금치, 토마토, 블루베리였다.

이에, 여성 시니어라면 누구나 한번씩 겪게되는 갱년기 증상(여성), 시니어의 고민거리인 기억력 감퇴와 시력저하, 체중증가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수퍼푸드에는 무엇이 있는지 남성, 여성 대표사례를 들어 알아본다.

갱년기 증상과 기억력 감퇴로 고민하는 50대 여성

추천 수퍼푸드: 시금치, 레드와인, 브로콜리, 블루베리, 연어

추천 이유: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하고 엽록소가 많아서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고 손상된 세포나 미토콘드리아의 재생에 도움이 된다. 살짝 데쳐서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레드와인 속의 폴리페놀은 혈관을 녹슬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성분은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지녀 노화 방지와 피부 개선에 좋다.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가 풍부해 포화지방산을 줄여주고, DHA는 두뇌 건강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EPA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력이 감퇴하고, 체중이 늘어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60대 남성

추천 수퍼푸드: 블루베리, 귀리, 퀴노아, 토마토

추천이유: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에 꼭 필요한 로돕신 생성을 도와주고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귀리와 퀴노아는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필수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슈퍼 탄수화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돼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한경 매거진, 슈퍼푸드 골라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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