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도 운동하는 효과를 보는 방법

터프츠 대학(419 Boston Ave, Medford, MA 02155 미국)의 과학자들은 60세 이상의 시니어에게 석 달 동안 일주일에 세번씩 규칙적인 역기운동을 시켜보았다. 그것도 최고능력의 80%를 발휘하도록 강도 높게 훈련시켰다.

처음에 시니어들은 이렇게 반응했다.

“나같은 노인에게 무슨 운동을 하라고 그래요?”

“운동 안 한지 벌써 30년이 넘은 걸요.”

하지만 점차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늙으면 운동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깨져가면서 온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시는 늘어나지 않을 것만 같은? 근육은 두 배, 세배 이상 커졌고 무거운 물건도 번쩍번쩍 들어올렸다. 무기력증, 우울증 등의 증세도 사라졌다. 과학자들은 더 큰 호기심이 들었다.

“95세 이상 노인들도 이렇게 변화할까?”

처음에 95세가 넘은 백발노인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려 들었다.

“내가 저걸 들었다간 그 자리서 기절할지 몰라요.”

하지만 실험결과 그들 역시 운동량이 늘어가면서 마치 20대 젊은이들처럼 혈기왕성하게 돌변했다. 신기한 건 팔 운동을 시키면 다리근육까지 튼튼해 진다는 사실이었다. 의아한 생각이 든 과학자들은 젊은 여자 육상 선수들의 골밀도를 검사해보았다. 달리기만 하는 육상선수들인데도 다리뼈가 단단한 건 물론이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팔뼈까지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하, 선수들이 다리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온 몸이 ‘난 운동해’라고 받아들이는 거로군!”

즉,’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뛰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그 생각을 읽고 몸 전체에 운동효과가 나타나도록 해 주는 것이다.

-[왓칭, 신이부리는 요술]에서 발췌-

위 글은 <왓칭>이라는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양자물리학의 원리에 의해 우리가 미립자에 전달하는 “메시지”가 온몸의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이다. 과학자들의 실험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난 운동해’라는 의식을 가지고, 곧 운동을 한다는 의식이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는 결과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강화되는 효과를 보게 되며,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은 ‘나 운동안해서 아마 살찔거야’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게 되기 때문에 온몸의 세포가 운동을 안한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제로 운동을 전혀하지 않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즉, 운동을 하면서도 운동을 한다는 것을 자가 의식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지하철에서 서 있다거나 이동시간 틈틈이 워킹만을 통해서도 자신이 운동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실제로 운동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물론 가장 큰 효과는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의식이 우리의 신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실험결과는 여전히 놀랍다.

현, 액티브 시니어 혹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운동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방법일 것 같다. 한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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