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신선한 가게 카페 마마스 체험

카페 마마스.

카페 마마스를 처음 본 것은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건물 1층에 끝도없이 줄이 길게 늘어선 매장이었다. 유럽의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카페 마마스(cafe MAMAS)는 처음에 스테이크 집인줄 알았다.

그리고 최근 카페 마마스를 다녀오고 나서 막연히 그렸던 이미지가 바뀌었던 것이다. 메뉴는 생과일 주스, 커피 등의 음료와 파니니를 구워만든 샌드위치, 샐러드, 스프등이 주를 이뤄 무겁지않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사 1끼로 ‘나도 웨스턴’ 스타일을 느끼고 싶다면 액티브 시니어에게 한번쯤 추천해 볼만한 레스토랑이다.

hot한 것은 인기만점의 리코타치즈 샐러드. 카페마마스의 베스트 셀러로 추정된다(어디까지나 심증).

 

주요고객층은 20, 30대 여성. 그녀들이 친구들 혹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남성 고객도 꽤 된다. 요즈음은 해외문화에 자연스럽게 노출된 남성들이 많아서인지, 남성커플 혹은 솔로 남성이 이곳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을 가장 끌었던 것은 시니어 남성 2분이 카페 마마스에 와서 식사를 하는 모습. 혹은 시니어 여성 그룹 4인조가 이곳에 와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가는 모습(아래 사진)이었다.

 

카페 마마스의 매력은 맛보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빵요리를 먹는 즐거움. 그리고 깨끗하고 자유로운 매장의 분위기에 있다.

 

카페 마마스의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브랜드 철학이 쓰여져 있는데, 이것이 잘 코디네이트 되어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

샌드위치 가격은 대부분 8,500원 정도이고, 샐러드 가격은 10,000원 초반대 가격이다. 음료를 함께 주문하면 인당 가격이 13,000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보다 저렴하게 맛과 분위기를 한번 실험해 보고자 하는 시니어분들은 ?모닝세트(아래사진)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커피와 샌드위치를 함께 5,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제공한다. 물론, 이때 샌드위치는 8,500원짜리 샌드위치(상단 사진)와 동일하지 않다! 모닝세트는 식빵을 이용해 만들어 졌다.

 

장소는 나의 경험상, 을지로나 강남쪽은 너무 붐비고, 광화문쪽은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적당하여,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브런치한끼로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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