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딩으로 부활한 몽클레르

1952년 알프스 산맥 기슭인 그르노블에서 태어난 등산가들을 위해 침낭을 만들어 팔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탄생.

1954년 거위털이 들어간 방한복으로?스키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1968년에는 스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하면서?1970년대 유럽에서 스포츠 브랜드로 높은 위상을 누렸으나

1980년대부터 어른이나 입는 낡은 브랜드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나이키, 아디다스에게 밀렸다.

1999년 가치가 추락하여 거의 파산직전까지 갔다.

그로부터 10여년 만에 이 브랜드는 20배 가까지 가치가 상승하면서 ?기적적으로 부활한 브랜드는

유럽 북미등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음과 같은 놀라운 실적을 거두며 소위, 리부팅에 성공한 브랜드 몽클레르(위 사진 김수현 의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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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1999년 파산직전의 브랜드를 인수하여 20배 이상 가치를 점프시킨 루피니 회장은

안해본 일이 없을 만큼 모든일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고 조선 위클리비즈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몽클레르가 부활할 수 있었던 핵심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세계 최초의 거위털 재킷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FOCUS한 것

이라 했다.

즉,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단 하나에 집중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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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도 사람의 인생처럼 성장기를 거쳐 퇴화해 가는 라이프 사이클을 나타내기 마련인데, 이처럼 꺼져가는 명성을 살려낸 것은 오리지널(1954년 세계최초의 거위털 재킷)의 정신으로 돌아가서 ‘세계최초의 최공제품(명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 혁신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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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생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두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혹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TIP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