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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화 칼럼] 부자 아빠의 교훈

‘학교는 실수를 피하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실수한 학생들에게 벌을 준다. 그러나 나는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고 평가한 후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기쁨의 나라 터키

여름휴가를 맞아 터키에 다녀왔다.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페티예, 파묵칼레, 이스탄불의 5곳을 방문하고 왔다. 여행을 떠나기가 무섭게 터키리라화가 폭락하는 바람에 현지 여행을 보고 즐기는데 여유가 좀더 생겼다는 행운도 따랐다. 이번 여행은 역사, 지리, 문화적으로 터키라는 나라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여느 휴양지와는 다른 감정과 생각들을 남겨주는 터키다.   카파도키아…

[서평] 어디서 살 것인가

‘어디서’와 ‘살 것인가’ 모두 내게 관심있는 주제들이다. 일찍이 동국대 도서관에서 빌려놓고 시간을 내지 못해 방치해 두다가 일주일이 넘는 터키 휴가를 빌어 완독했다. 이 책은 건축이 기후와 문화가 어떤 건축을 탄생시키고, 또 건축이 어떤 사회를 형성하는 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책이다.   그리고 건축을 시간과 공간축으로 바라보는 관점으로부터 기존…

나만 알고 싶은 맥가이버 스팟 @역삼동

혼자 일하러 가기도 좋고 동료들과 2차러 한잔하러 가기도 좋고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와서 술한잔 마셔도 눈치보이지 않는곳 때로는 대관을 통해 어썸한 파티를 할 수도 있는 곳. 무엇보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곳. 그런 곳을 역삼동에서 발견했다. 역삼동중에서도 강남역 한복판과 가까운 쪽이다. 넓직 하지만 에어콘 바람이 세지 않아 3시간 정도 노마드 워킹을 하러…

강남역 브루나인 커피가 2000원

오늘아침 맛있는 커피를 2,000원에 마셨습니다. 콜드브루도 아메리카노도 2,000원 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2,300원이었죠. 출근할 곳은 번화한 강남역으로 이 커피셥 100m근방 십수개의 커피샵이 즐비한 곳입니다. 바로 옆에는 파리바게트와 커피빈이 위치하여 적어도 1.5~2배 가격에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매장내에는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도 10석 이상 되었는데… 어떻게 인근의 테이크아웃 커피만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성장기업-브이원텍 소개

안녕하세요. 제 취미는 좋은 기업을 발굴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의 시진기업(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할 기업)은 중소형 우량기업입니다. 브이원텍이라는 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업소개 브이원텍은 2017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2006년 설립이래 12년만에 상장을 이룩했으니 이 속도는 “매우 칭찬해” 할만한 수준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스펙은 LG와 삼성에 모두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최근 중국, 대만의 수주가…

샘표의 재발견

천천히 성장중인 샘표식품. 샘표식품은 샘표로부터 2016년 인적분할되어 8월 재상장된 기업으로 간장시장의 1등 기업이다. 지난주 세바시에 갔다가 샘표의 발효 연구원으로부터 발효연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요리에센스라는 ‘연두’ 2병씩을 선물로 받아들고 왔다. 바로 연두가 샘표를 재 발견하게 된 계기였다. 우선 샘표는 시가총액 약 2,000억원 내외, 매출 2,000억원대의 기업이다. 매출구성은 간장 등…

일본 IT인재 채용시장 소식

  일본의 한 IT 엔지니어가 트위터에 전직의사를 시사하는 글을 썼더니, 외자계나 국내 인터넷관련 기업으로부터 오퍼가 쇄도했다고 한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일반직업소개현황(2017년 12월현재)에 따르면, 현재 일본기업의 정보처리, 통신기술자로 분류되는 IT인재 구인배율은 2.82배다. 구직의사가 있는 IT인재1명당 준비되어 있는 일자리가 2.82개라는 뜻이다. 일본 IT인재 구인시장은 DeNA, Cyberagent, NHN Japan과 같은 인터넷 사업자의 개발자…

수제맥주 시장 맛보기

코리아크레프트비어 주식회사가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17년 하반기 약 20여억원을 투자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취향으로서 수제맥주가 아닌 시장으로서 수제맥주에 관심이 갔다. 수제맥주에 있어 수치로 나타나는 시장의 성장과 개개인의 행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고싶어, 개인의 경험을 회상해 보았다. 그러고 보니 작년 8월 LA의 한 벽화거리에 가서 공장을 개조한 것과 같은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마셨다. 에일맥주의 깊은 쌉싸함과…